fashion is fetish is fabulous is fun is fantastic!
A cobra to guard a shoe? Well, if it’s a $100,000 shoe with rubies and diamonds on it on display at Harrod’s, then perhaps it makes sense. From Naver: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해로즈 백화점에 디자이너 르네 카오빌라가 만든 보석 하이힐을 이집트산 코브라가 지키고 있다. [다 스스로 읽으세요!]
Or, you can watch the video, if you are having trouble believing this one.
믿기 힘든 거라면 직접 비디오를 보시죠?
Is the cobra included if you buy the shoes?
만약에 사면은 코브라도 포함이 되나요?
SparQueen, 소희를 그렇게 좋아한다니까…ㅋㅋㅋ From Newsen:

국내 대표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포스터 이벤트에 이어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80년대 어린이들의 최고의 놀이감이었던 종이인형으로 변신한 것.
토요일 서울시내 곳곳에 배포된 종이인형은 소희가 자신의 황금비율의 몸매를 살려 인형 모델로 변신, 팬들에게 스쿨룩과 원더우먼 의상 등 다양한 옷과 소품을 직접 코디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종이인형 이벤트는 10대 팬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아주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 20대 여 회사원은 “제가 자라던 80년대에 정말 유행했던 놀이거든요. 정말 감회가 새로워요”라고 호감을 보였다.
진짜 스마트하다! 레트로 룩만아니라 원더걸즈를 20대와 30대까지는 좋아할 수 있는 이유가 생기는 거예요. 노스탈지아 마케팅 최고! 박진영씨 알까? 브리트니 스피즈의 앨범을 많이 산 20/30대는 어느정도 노스탈지아 때문에 산 거예요. 혹시 자기는 고등학생 때 브리트니의 룩은 바로 그 좋아했던 치어리더. 내 생각엔 ‘롤리타의 황상’보다는 자기는 고등학생 때 생각난 좋아했던 이쁜 그녀. 딱 그 룩이였어. 그냥 ‘롤리타’만 좋아한 거면 맨디 모어, 그리고 수 많은 브리트니를 카피한 가수들을 좋아했을 거예요. 근데 다 안 됐잖아요. 진영씨가 이렇게 원더걸즈하고 홍보하는 건 - 아주 스마트하다. 진짜.
SparQeen, since you said you liked So-hee so much, it seems the public is agreeing with you. They’re promoting a paper cutout doll of So-hee, seemingly the most popular member of the new pop sensation being promoted by Pak Jin-yeong – The Wonder Girls. It has a “school look” as well as the signature, miniature version of Wonder-Woman-as-a-girl.
Apparently, it’s not just for kids. It also has touched a nostalgia nerve with older people in their 20’s (and I would also venture to guess their 30’s), who remember playing with just these kind of paper cutout figures back when they were kids. These kinds of paper cutout collectibles were quite popular here in Korea, and included figures from Atom to Taekwon to Wonder Woman herself.
Another very smart, very savvy, retro move on Park’s part. Good marketing, good taste, and fabulous fashion!
Nostalgia marketing – love it!

How’s our picture of So-hee? 빵빵!
날 조금 안다면 난 80년대의 패션을 대게 싫어하는 걸 알 서예요. 근데 이번도 박진영씨는 완전히 지니여스가 된 거예요. 이번에 원더걸스이란 그룹은 새로운 멤버랑 다시 시작했는데 옛날의 조금 변태같은 교복 컨셉에서 벗어난 거고 완전히 신선한 ‘레트로 룩’으로 뉴 비긴닝을 하고 있네요.
OK – I’ll just say right now that I don’t relish the 80’s revival. You know this about me if you’ve been here before. But that Pak Jin-young is a frickin’ genius. Upon the public replacement of one of the main members of the group, he’s gone from a cliched and somewhat questionable “naughty schoolgirls” look to a fresh and vibrant retro 80’s look, with some fabulous fashion to boot. From Newsen:
여성그룹 원더걸스(Wonder Girls)가 건강악화의 이유로 팀을 탈퇴한 현아의 빈자리에 유빈(김유빈)이라는 새 멤버를 영입해 1집 앨범 ‘The Wonder Years’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소희의 티징포스터로 관심이 고조된 원더걸스 1집 정규 앨범은 신나는 레트로(Retro)스타일로 13일 앨범 발매에 앞서 5일 타이틀곡 ‘Tell Me’를 포함한 5곡을 멜론과 도시락, 싸이월드를 통해 선공개했다.
밑에 우리가 뉴스엔의 사진을 좀 만져서 재밌게 요소들을 추가했는데 80년대의 옛날 옥실에서 많이 있었던 전자오락처럼 나온 거예요 - 그 때는 게임들은 대게 심플하고 화려했죠? 그런 느낌을 잘 잡았고.
Here’s our take on Newsen’s picture of the girls, with a little addition of the video game awesomeness that I think Pak Jin-young was going for.

사실 80년대의 패션을 놀리는 건 너무 쉬워요. 왜 그럴까요? 바로 그 이유는 80년대의 패션 중에 놀릴 수 있는 부분은 많아서 그런 거예요. 그래도 지금 원더걸스는 너무 멋지게 나왔고 보니까 코디 너무 잘한 거예요: 화려한 펌프, 마돈나스러운 ‘투투’도 입고, 많은 뱅글, 막 날아나가는 머리. 다 있네요. 근데 진짜 생각보다 멋지네요…
Now, it’s really easy to make 80’s fashion look really, really bad. That’s because most 80’s fashion was really, really bad. But these girls somehow look great, with a simpler and more coordinated take on the 80’s look – the colorful pumps, the Madonna-video tutu, the heat-combed hair, heavy bangles – it’s all there. And it looks…good!

그리고 옛날 닌텐도 게임처럼 (마이오, 반갑다!) 그 배경은 퍼펙트이네요. 옛날 닌텐도 캐릭터 넣어보니까 너무 어울리지 않아요? 그리고 요즘에 패션사진쪽에 인기 있는 점프컷도 잘 이용한 거예요. 근데 진영씨! 난 마리오, 메가맨, 뭐 그런 캐릭터들이 다 넣었는데 왜 당신의 고용하는 디자이너 이런 컨셉으로 생각을 못 했을 건가? 메롱!
And that background he’s using for these actually interesting shots (mid-air jump shots are all the rage in fashion photography these days, it seems) is just jagged-edged, Nintendo-era, videogame sprite amazing.

이 메이크오버는 너무 천재같은 아이디어였어요. 그 패턴, 색깔은 딱 그 옷이랑 엉울리고 씬디로퍼의 “Girls Just Wanna Have Fun”이란 비디오처럼 가볍고 신나는 느낌이죠. 남잔데 나두 일어나서 뛰고 싶은…아니아니. 난 남잔데…무슨 소리야? ㅋㅋㅋ
A stroke of genius, and a great splash of colors that makes a perfect palette against which to pose those girls-just-wanna-have-fun girly leap-flips into the air. Cyndi Lauper would be proud. Heck, they make me almost wanna stand up and do a girly jump in the air. Almost.

언니! 너무 멋지당! 스타일도 좋고 그리고 진짜 80년대보다 현재의 레트로 룩은 더 좋은 거지. 스타일리스트의 능력이 있는 만큼 뮤직비디오는 좋은 걸 바래요. 그렇다면 진짜 어떤 80년의 분위기, 유행을 다시 좋아하게 된 걸 인정해야 되겠네요. .
Girls, you’re looking GREAT! I love the style, since you’re doing the retro better than the original! I hope your videos are as good as your new stylists; if it is, I may just have to admit that I like seeing some of the 80’s come back.
원더걸스의 언니들아! 너무 잘하고 있고 앞서가는 팝, 패션리더이잖아요. 그리고 80년대의 제일 재밌었던 부분도 잘 지키는 거죠. 계속 이렇게 하면 원더우먼들이 될 것아닌가요? ㅋㅋㅋ
Wonder Girls – you’re doing great so far! Stay fabulous! You’re keeping the best part of the 80’s alive! And if you keep it up, you will surely grow up to be true Wonder Women!

Or, so the Sports Seoul newspaper tells us:
옷보다도 패션 소품에 더 애정을 쏟는 패션리더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올 가을에는 어떤 구두·가방과 사랑에 빠져볼까. 상상만으로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올 가을 유행할 구두와 가방은 우아하면서 복고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들이다. 패션 스타일리스트 오지현씨는 “이번 가을에는 여전히 빅백이 유행할 것으로 보이며 버클이나 포켓 등 장식있는 제품을 눈여겨 보면 좋다”고 말했다.
말이 맞나? 오케이 - 큰 가방, 화려한 소재…벌써 유행하고 있지. 근데 “소년같은 옥스포드화?” 릴리? 아직은 한국에서는 아무 흔적도 못봤는데. 그리고 너무 미국의 작년에 일어난 “유행”아니냐? 2006년이란 말이야…
Are they right? Yeah, the big bags and bright, sparkly materials for shoes and everything else has been with us for a while now – “futurism” – but Oxfords? Hmm. I’ve heard about this in the fashion rags, but haven’t seen any hint of that yet. Oxfords? That’s so Fall 2006!

[From Trashionista]
그리고 너무 40년대스럽네…
As well as soooo 1940’s.

[From US Marines (미국해병대) site]
잠깐! 40년대? 한겨례신문에서 40년대의 패션 이번에 유행한다며!
Waitaminnit!? The 1940’s? Well, that’s exactly what a Korean fashion article in the Hangyeoreh Shinmun said:
디자이너들은 참 변덕도 심하다. 봄이 시작되던 무렵까지만 해도 우주탐험선에 언제라도 몸을 실을 수 있도록 <스타워즈> 등장인물 같은 옷들로 차려입으라고 호들갑을 떨더니 이제는 또 1940년대 여배우들을 본받으라 한다. 여자란 모름지기 사랑밖에 몰라야 한다며 간지러운 프릴 드레스 입기를 강요할 때는 언제고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정제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여자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여자라고 말을 바꾼다. 그래서 이번 가을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주장은 이렇다….
….패션에서 매 시즌 달라지는 트렌드는 게임의 규칙과도 비슷한 것으로, ‘왜 그렇게 정했느냐?’ 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턱을 받치고 앉아 “왜 이런 게 유행인데?”라고 묻는 건, “왜 술래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하는 동안에만 움직일 수 있는가?”라고 따져 묻는 것과도 같다. 그러니 왜 1940년대가 돌아왔고, 미니스커트의 시대가 종말을 고했는가 하는 것에 대해 너무 깊이 고민하지 말기를. ‘규칙이 같은 게임을 매 시즌 반복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이제 바뀌었나 보다’ 생각하면 좀더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트렌드 따라잡기’는 게임에 불과하므로, 모든 사람이 반드시 참가할 필요는 없다는 말을 해두고 싶다. 숨바꼭질에 흥미가 없는 이들은 디자이너들의 주장 따위는 깨끗이 잊어버리고 삼삼오오 모여앉아 공기놀이를 해도 좋다. 숨바꼭질은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놀이라고 생각하는 소년이 숨바꼭질의 규칙을 알 필요가 무엇인가. [꼭 다 읽으세요!]
그래도. 한국여성들이 옥스포드화를 신는다고? 두고보자. 진짜 궁금하네.
Still. Korean girls in Oxfords? Let’s wait and see about that.
OK – Her cutesy songs made me want to want to want to commit ritual samurai suicide on the spot, but I have to admit that Jang Nara has become quite the snappy dresser. Spotted recently at the Seoul Drama Awards:
요새는 장나라는 왜 이렇게 패션어블인가요? 너무 멋지당, 요즘에! 이번에 서울 드라마아워즈에 나왔을 때는 ~확!~ 눈에 띈 거예요. 다른 애들이 다 미니원피스와 티스트랩, 누구나 다 똑같이 입는 드레스를 입는데 나라씨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간 거네요! 특히 이번 겨울에 좀더 남녀 양성적으로 나온 다고하고 스카트한 모던 스타일의 식으로 나온다고 하니까 먼저 이렇게 입은 게…너무 잘했어. 특히 요새 누가 남잔지 여잔지 모르니까…남태희…커피프린스…ㅋㅋㅋ
Damn, that’s smart! A departure from the standard mini-dresses and sparkly t-straps, and just a smart frickin’ move into fall fashion, which is said to be more androgynous and sleek. And what with all the gender-bending going on these days in Seoul, with cross-dressing high school boys in ads, the Coffee Prince, and the like, this was a smart move indeed.

[From Osen]
저 번에도 눈에 띈 패션으로 나왔죠? 다른 애들이 다 흑백으로 나왔을 때 혼자 화려한 색다르게 나왔죠? 기억나지? 나이스, 나라씨. 나이스.
And if anyone remembers our “Summer Minidress Battle” post, Nara was the only real standout there, as well, with her bright yellow, China-style action against the sea of black and white. Smart moves, Nara!!!